MIME-TYPE
서버/서블릿에서 웹 브라우저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MIME-TYPE을 설정해서 전송할 데이터의 종류를 지정한다.
- HTTP로 전송 시 text/html
- 일반 텍스트로 전송 시 text/plain
- XML 데이터로 전송 시 application/xml
웹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이언트에 해당하는 웹 브라우저와 서버에 해당하는 서블릿이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아 실행한다.
웹 브라우저가 네트워크를 통해 서블릿에 데이터를 보내는 경우 서블릿은 네트워크로부터 데이터를 입력받는다.
반대로 서블릿이 데이터를 전송하는 경우에는 네트워크로 데이터를 출력한다.
즉, 네트워크에 대해 자바 I/O 스트림 클래스의 입출력 클래스를 이용하면 쉽게 웹 애플리케이션의 네트워크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.
서버(서블릿)에서 웹 브라우저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는 어떤 종류의 데이터를 전송하는지 웹 브라우저에게 알려줘야 한다. 그 이유는 웹 브라우저가 전송받을 데이터의 종류를 미리 알고 있으면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.
따라서 서버(서블릿)에서 웹브라우저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톰캣 컨테이너에서 미리 제공하는 여러가지 전송 데이터 종류 중 하나를 지정해서 웹 브라우저로 전송한다. 이처럼 톰캣 컨테이너가 미리 설정해놓은 데이터의 종류들은 MIME-TYPE(마임타입)이라고 한다.
Mdn web dos에서 더 많은 MIME 타입을 확인할 수 있다.
Servlet / JSP 수업이 어려운데, 세미 프로젝트는 서블릿 으로 진행한다고 해서 장바구니에 담겨있던 개발 서적을 구매했다. 매일 아침 7시에 스터디 챌린지에 참여한지 2주. 방통대 수업을 듣거나, <자바 웹을 다루는 기술> 책을 천천히 읽으면서 이해하는 시간을 보내고있다. 저자의 유튜브 인강도 있지만 책으로 보는 게 더 집중과 이해도가 높았다. 개발 서적을 사는데 돈을 아끼지 말아야겠다. 뒤에 스프링 부분도 있기 때문에 두고두고 볼 것이다.
서블릿 파트는 빠르게 휙휙 배우고 복습하느라 바빠서 겨우 겨우 PPT와 수업코드로 포스팅했는데, 이마저도 뒤에 부분은 기록하지 못했다. 어떨 때는 배우는 내용이 착착 결과가 눈에 보이는 게 신기해서 재밌게 수업에 집중하는데 ('이 부분은 꼭 블로그에 올려야지 재밌다 진짜...! ' 라고 수업 때 생각한다.) 막상 블로그에 남기려면 양이 방대하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밀리다 보니 이렇게 됐다. 이전 포스팅도 다시 보면서 놓친 부분을 조금이라도 기록해두는 게 좋을 것 같다!
블로그 포스팅의 목차나 분량에 집중하느라 포스팅을 망설이고 있다.
매일매일 사소하게 깨닫거나 알게되는 것들을 TIL로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자 !
국비 학원에서 취업 상담으로 자소서 첨삭과 피드백을 받았는데,
블로그에 공부한 기록도 좋지만 공부하면서 느끼는 점도 담는게 좋겠다고 들었다. 좀 더 노력해야할 부분이다...
Reference
자바 웹을 다루는 기술, 길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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